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로 하루도 편할 날 없는 우리의 '코' 코 건강 제대로 지키는 법 없을까? 봄이 다가오는 것이 무서운 '비염 환자'분들 계시나요?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고질병 '비염' 코가 간지럽고 막힌 증상뿐 아니라 물처럼 줄줄 흐르는 콧물을 닦다가 코가 헐어 고생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ᅲᅲ 대부분의 비염은 특정 항원에 반응하는 알레르기 비염인데요. 알레르기 유발 항원으로는 집 먼지 진드기, 봄철 꽃가루, 자작나무 등이 있답니다. 또 따뜻한 곳에 있다가 갑자기 찬바람을 쐬는 등 '온도 변화'가 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초기에 비염 치료를 받아 만성 비염으로 심화되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1천5백만 명 이상이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데요. 3..
콜록콜록~ 우리 몸속을 파고드는 미세먼지 생명을 위협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한 해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는 무려 700만 명으로 흡연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 600만 명보다 무려 100만 명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우리 몸 곳곳을 괴롭히는 살인마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마스크, 필터, 공기청정기 등 각종 방어 용품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세먼지는 너~~무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몸에 유입되는 것을 완벽하게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세먼지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인 식재료가 있다? 우리 몸속 미세먼지 청소부 '도토리' 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성분이 흡착 성질을 지니고 있어 우리 몸에 쌓인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
냉장고 속에 질병의 원인이 있다? 오늘 냉장고를 털어라의 주인공은 어떤 사연을 갖고 왔을까요?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상을 할 만큼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해왔던 조현 씨 그러나 장 건강은 갈수록 악화되어 갔는데요. 15년 동안 앓던 만성 장염이 심해져 대장 용종 수술까지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대장 건강을 악화시킨 냉장고 속 주범은 누구일까요? 과하게 우린 사골 냉장고 한편에서 발견된 '사골국물' 평소 사골국을 베이스로 여러 찌개와 국을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뼈 건강에도 좋고 면역력에도 좋다고 알려져 자주 먹고 있다는 주인공 사골, 많이 우릴수록 영양 성분이 많은 것 아닌가요? 땡! 틀렸습니다. 많이 우린 사골은 오히려 장 건강에 해롭습니다. 사골을 4번 이상 끓이게 되면 칼슘도 빠지고 영양소도..
일 년 내내 끊이지 않는 응급 상황 대부분 경황없이 방문하게 되죠. 응급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 오늘 엄지들이 풀어드릴게요! 만약 응급실에서 이런 일이 생긴다면? 응급실은 선착순이 아니다? 분명 내가 먼저 왔는데 나보다 늦게 온 환자가 진료를 먼저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떤 이유로 이런 상황이 발생할까요? 응급실 진료 순서에 대한 궁금증, 영상에서 알려드릴게요! 응급실은 생명의 위급 순으로 진료가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증 환자가 아닌 경증 환자는 순서가 밀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거죠. 응급실 환자는 1~5등급으로 분류되는데요. 1등급에 가까울수록 즉시 처치해야 하는 위중한 환자라는 의미입니다. 응급실에 꼭 와야 하는 증상은 무엇인가요? 응급실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한 증상으로..
튼튼한 뼈가 앙상한 나뭇가지가 되는 것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 골다공증 밑의 영상에서 골다공증의 위험성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https://tv.kakao.com/v/396805732 우리 몸에 얼마나 위험한지 몰랐던 골다공증 지금부터 골다공증에 대해 몰랐었던 사실과 예방법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골다공증의 오해와 진실 살이 쪄서 골다공증에 심해졌다 생각해 운동에 돌입한 나건강 씨 통통한 사람이 골다공증에 취약할까요? 여기서 문제입니다. 1. 골다공증 더 취약한 사람은? 통통한 사람 VS 마른 사람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은 바로 마른 사람입니다. 마른 사람일수록 뼈에 가해지는 압력이 적어서 뼈 내부를 파괴하는 파골 세포의 활동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마른 사람이 골다공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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