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미세먼지 배출해주는 '도토리', 도토리묵 활용법 알려드릴게요!

콜록콜록~ 우리 몸속을 파고드는
미세먼지

생명을 위협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한 해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는 무려 700만 명으로

흡연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 600만 명보다
무려 100만 명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우리 몸 곳곳을 괴롭히는 살인마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마스크, 필터, 공기청정기 등

각종 방어 용품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세먼지는 너~~무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몸에 유입되는 것을 완벽하게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세먼지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인 식재료가 있다?

우리 몸속 미세먼지 청소부 '도토리'

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성분이
흡착 성질을 지니고 있어

우리 몸에 쌓인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준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미세먼지 배출 음식, 도토리

국수, 전, 묵으로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뭐니 뭐니 해도 도토리 하면
'도토리묵'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죠?

 

도토리묵 직접 만들 수 있을까?

비율과 온도 등
미세한 차이로도 달라지기 때문에

만들지 못했던 분들!
모두 주목!

도토리묵 장인이 알려주는
탱글탱글~ 도토리묵 비법!
영상을 터치해주세요:>

미세먼지를 배출해주고 
쫀득한 식감과 영양까지 풍부한
똑똑 식재료 '도토리'

미세먼지가 혈관을 위협한다?

몸속에 들어온 미세먼지는
혈관을 타고 돌아다닌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나빠진 혈관 건강을 
되찾은 주인공의 소식을 듣고 
천기누설이 찾아갔습니다.

문민숙 씨에게 갑작스레 다가온 '뇌출혈'

감각 이상으로 찾아간 병원에서
신체 마비.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인 '뇌출혈' 진단을 받았는데요.

8년 전 뇌출혈을 진단받았지만
현재 건강을 되찾은 민숙 씨

그녀의 건강관리 비법은 무엇일까요?

그녀의 뇌혈관을 건강하게 되찾아준
식재료는 '도토리'였습니다!

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 성분은
뇌혈관 건강을 해치는 유해 물질을 배출하고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동시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도토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고 있는 민숙 씨

맞습니다! 적정량이 제일 중요하죠!

민숙 씨가 가장 많이 드시는 도토리 요리를
함께 배워봅시다:)

 

도토리 활용 요리 - 도토리묵 사발

꿀팁) 혈관 건강에 좋은 미역을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도토리 활용 요리 - 도토리묵 무침

꿀팁) 고구마의 얄라핀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여
도토리의 아콘산과 타닌 성분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주어 뇌혈관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줍니다.

미세먼지 배출과 함께 
뇌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오늘의 식재료 '도토리'

오늘 반찬은 도토리묵 어떠세요?

[도토리묵 섭취 시 주의사항]
하루 150g 이하,
손바닥 크기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 식이요법은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MBN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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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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