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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이 무려 3조 원에 달하는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1천5백억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돈을 물 쓰듯 쓰며 호화생활을 즐겼는데, 이들에게 돈을 벌게해 준 상습 도박자들을 조사했더니 의사와 약사, 공무원에 심지어 고등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도박사이트 환전 사무실을 급습했더니, 이곳에서 현금만 1억 원이 쏟아져 나옵니다.
또 다른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충남 당진의 한 아파트.
마치 명품 매장을 방불케 하듯 고가의 가방과 신발 등이 진열돼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서 돈다발이 나오고, 여행용 가방에는 1억 원씩 든 봉투 7개가 들어 있습니다.
모두 불법 도박사이트로 벌어들인 돈입니다.
2개 조직이 운영한 불법 도박사이트의 판돈은 무려 3조 원대입니다.
사이트 회원 수는 5만여 명, 이 중 5천만 원 이상 베팅한 상습 도박자가 1천 명이 넘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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