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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진행되면서 암표상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암표상들이 선점한 표 때문에 표를 구하지 못한 이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최대 5배의 돈을 내고 표를 사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을 맞아 야구장은 시민들로 인산인해입니다.
그런데 수상한 남성들이 야구장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배회합니다.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암표상, 그중 한 사람이 기자에게도 구매를 권합니다.
한 암표상은 경찰에게 들키자 표를 찢어버립니다.
정규시즌 동안 암표 판매로 적발된 수는 60여 명 정도인데, 경찰은 포스트시즌에는 암표상이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신고를 독려하려고 암표상을 신고하면 무료입장권을 제공하는 공익신고제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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