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롯빛 싱그러움이 넘치는 매실의 계절 몸속의 독을 없애고 염증을 완화해 예로부터 약재로 쓰였습니다. 매년 6월이면 많은 분이 매실청을 담그는데요. 하지만 다량의 설탕 때문에 당뇨가 걱정됩니다ㅠㅠ 이때 꿀을 사용하면 허약한 기운을 북돋아 주고 자당 함량이 낮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혈당, 비만 걱정 없는 '꿀 매실청' 특급 레시피 소개합니다 :) 대추를 넣으면 매실의 신맛을 잡고 골마지(곰팡이)를 막아줍니다. 이어 서늘한 곳에서 2개월 숙성 후 과육을 꺼냅니다. (하루에 2~3잔, 약 150mL 이하 권장) 올여름, '꿀 매실청'으로 건강한 단맛 즐기세요! *.* '만능 토마토 양념장' 제조 비법! [알토란] 얼려 먹으면 단백질 듬뿍…'얼린 두부' 만들기! [천기누설]
두 명의 여성 파이터가 나란히 세계 최고의 무대로 향합니다. 노련미와 패기로 무장하고 꿈의 무대에서 한국인의 매운 주먹맛을 보여주겠다며 외치는 두 선수를 이도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거친 남성 스포츠로 여겨지던 종합격투기 무대에 두 여성 파이터가 도전합니다. 밴텀급 김지연은 종합격투기만 15년 차에 복싱으로도 동양 챔피언에 올라, 동양에선 적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먼 길을 돌아 최고의 무대에 서게 된 김지연의 감회는 남다릅니다. ▶ 인터뷰 : 김지연 / UFC 밴텀급 - "주위 사람들의 기대보다는 조금 늦게 진출했다고 생각해요. 데뷔전을 멋지게 장식하고 계속 승리를 한다면 챔피언까지도…." 만 19살의 스트로급 전찬미는 패기로 똘똘 뭉쳤습니다. 무에타이에서 전향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5전 5승에 4KO,..
필리핀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7%에 달할 정도로 역동적인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가수 공연장에는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한류 열풍이 가장 거센 나라입니다. 이러한 한류 열풍은 화장품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 연예인들이 우상으로 떠오르며 우리 화장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자외선이 강한 나라의 특성을 살려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TV홈쇼핑 시장은 아예 한국 기업이 장악했습니다. 1억 인구 중 30세 이하가 60%인 필리핀의 특수성이 젊은층의 K-뷰티에 대한 기업한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스포츠는 타고난 신체조건이 성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프로야구엔 작은 체구로 큰 존재감을 과시하는 작은 거인들이 있습니다. 데뷔 10년차 KIA 김선빈은 매 경기 명장면을 만듭니다. 2루와 3루 사이로 향하는 타구는 여지없이 걷어내며 물샐 틈 없이 막습니다. 신장 165cm, 같은 팀 최형우와 비교하면 체격 차이는 더 두드러지지만, 4번 타자 못지않은 폭발력으로 KIA의 1위 행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선빈 / KIA 타이거즈 (지난달 24일) - "(최)형우 형에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뛰어넘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동갑내기 SK 조용호도 170cm로 팀에서 가장 작지만, 데뷔 시즌부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육성선수로 시작해 뒤늦게 재능을 꽃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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