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뿌리, 만성염증의 뿌리를 뽑자! & 나쁜 염증 줄이는 스트레칭 방법 공개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주는 

엄지의 제왕

오늘의 주제는 바로

건강 빨간불, 혈관 속 만성염증 뿌리 뽑는 법

염증도 종류가 있다!

만성염증과 급성염증 무엇이 다를까?

예를 들어볼까요?

칼에 베인 상처는 어떻게 될까요?

'피가 나게 되죠'

상처로 들어온 균과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반응을 '급성 염증'이라고 부릅니다.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것이 특징인

급성염증이 착한 염증이라면

나쁜 염증은 바로 만성염증이랍니다.

만성염증은 무엇일까요?

며칠 내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급성 염증과 달리

끊임없이 반복해서 생기는 염증을

'만성염증'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몸은 노화가 시작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아도

항산화 요소 분비가 줄어들고 

염증물질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피로, 미세먼지 등

이러한 것들로 인해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들이 혈관에 떠돌아다니며

염증을 유발하고 혈관을 막게 되는데요.

이렇게 막힌 혈관은 혈전이 되고

혈전은 질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무서운 혈전을 만드는 만성염증

혈액에서는 어떤 모습일까요?

노폐물이 쌓인 염증성 혈액이

혈관을 타고 전신을 이동하는데요.

장기에 이동하게 되면 

장기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무시무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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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가는 곳에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만성염증이 

어떤 병을 일으키는지 알아봅시다!

입 안도 위험하다!

1) 염증 혈액이 구내염과 잇몸질환을 유발한다.

얼굴이 불긋불긋?

2. 피부 만성 염증질환의 대표 '안면홍조'

3. 만성염증은 자가 면역 질환을 만든다.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아토피와 류머티즘 관절염이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역시 만성염증이 원인인데요. 

더 무서운 것은 '돌연사'를 부르는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만병의 뿌리, 만성염증은

심근경색은 물론 뇌졸중의 위험까지 키울 수 있답니다.

만병의 근원이지만 무심코 넘어갈 수 있기에

더 무서운 '만성염증'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네?! 

혈관 속 만성염증으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

너무 무서운 이야기인데요?

영상으로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봅시다.

다리 동맥이 막혀 생기는 병인 '하지동맥 폐색증'

쉬면 괜찮아지고 조금 걸으면 다시 아픈 증상이 반복된다면

꼭! 검진을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동맥 폐색증 방치 시, 괴사에 이를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무서운 하지동맥 폐색증

근육이 아픈 걸까요? 뼈가 욱신한 걸까요?

어떠한 증상인가요?

하지동맥 폐색증은 

종아리가 당기듯이 아픈 통증이 특징입니다.

위의 의심증상 중 

세 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하지동맥 폐색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엄지의 팁!

혈관 염증을 줄이려면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오잉? 

허벅지 근육?!

전신 근육의 40% 이상 차지하는 

허벅지 근육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당을 조절하는

근육의 포인트!

'허벅지 근육'

또, 허벅지가 굵을수록 

심, 뇌혈관 질환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보고도 있답니다.

오늘부터 허벅지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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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스트레스 때문에 

이를 악물거나 이를 가는 분들 있으신가요?

이러한 습관이 잇몸 염증을 만든다?!

(영상 클릭 ▼)

이갈이, 이 악물기로 인해 치아 표면이 손상되고

치아 속 혈관으로 세균이 침투하여

'혈관 염증'이 발생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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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질병을 유발하는 '혈관 염증'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따뜻한 성질 계피와

차가운 성질 죽순으로

한열 궁합 좋은 계피죽순차

추천합니다. ^_^ 

하루 분량 기준으로 물 1L, 계피 8g, 

건죽순 8g을 넣어 20분간 우려내면 

초간단 염증예방 '계피죽순차' 완성★

[주의사항]

*고열, 항응고제 섭취 시 계피의 과다 섭취에 주의하세요

*신부전증 등 신장 기능이 안 좋다면 죽순 섭취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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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줄이려면 쇄골부터 관리해라!

쇄골은 몸의 림프 순환의

최종 목적지인데요.

제2의 혈관이라 불리는 림프는

노폐물과 독소를 처리하는 청소차 역할을 한답니다.

노폐물 제거 후, 혈관으로 혈액을 돌려보내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림프!

쇄골에 위치한 '쇄골하정맥'이

림프 순환의 최종 목적지이기에

쇄골 관리가 중요하답니다:)

최종 목적지인 쇄골이 막히게 되면

림프 기능이 떨어져 염증 관리가 되지 않고

깨끗한 혈액을 혈관으로 보낼 수 없겠죠?

심지어 암세포까지 처리하기 때문에

림프 순환을 지키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현대인들은 어깨가 굽고

'거북목' 현상을 앓고 있는데요.

좋지 않은 자세로 

복부와 횡격막이 굳게 됩니다.

복부와 횡격막을 풀어주어

림프 순환 경로를 자극하는

횡격막 자극 호흡법을 배워볼까요?

1. 양쪽 갈비뼈에 손을 대고 

갈비뼈의 움직임을 느끼며 호흡합니다.

*잘못된 호흡의 특징

1) 가슴이 들린다.

2) 배가 나온다.

2. 밴드를 이용해 갈비뼈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쇄골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함께 따라 해보세요!

1. 양팔을 머리 높이로 든다.

2. 한쪽 손으로 반대쪽 팔꿈치를 잡고 스트레칭한다.

*겨드랑이에 자극이 오도록 쭈~욱 당겨주세요!

3. 각각 5번 이상 진행한다.

4.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한다.

겨드랑이와 옆구리로 이어진 

림프절까지 자극해주면 GOOD!

오늘부터

림프의 최종 배수구인 쇄골을 자극하여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건강을 지켜냅시다!

지금까지 MBN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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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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