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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 14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아내가 사망하고 남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 와중에 주민들은 서로를 챙기며 신속히 대피해 추가 피해를 막았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모두가 잠든 새벽 3시, 14층 아파트의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고층아파트인데도, 주민 50명이 모두 빠져나오는 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긴급한 대피 상황에서도 이웃을 챙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불이 난 집에서 자고 있던 70대 아내는 숨지고 남편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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