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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에게 선정적인 춤을 추게 해 논란이 됐던 한림대학교 의료원 측이 결국 체육대회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개선안에는 정시 출퇴근 보장, 연차 사용 등 당연한 내용도 버젓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간호사들에게 선정적인 춤을 추게 해 여론의 질타를 받은 성심병원.

이로 인해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까지 받게 되자 결국 '체육대회'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원장 명의로 조직문화 개선안을 발표한 겁니다.

논란이 된 체육대회는 물론 노동 착취 주장이 제기된 '화상회의' 역시 없애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개선 내용 중 의아함을 자아내는 부분도 있습니다.

당연한 '정시 출퇴근'·'연차 보장' 등을 버젓이 근무 여건 개선 부분에 명시한 겁니다.


또 해당 병원 간호사들의 정당한 노조 활동을 조직적으로 막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병원과 재단 측에 문제를 제기하는 보건의료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대신 간부들이 포함된 직원 노조 가입을 강요했다는 겁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병원 측의 '노조 가입 방해'에 대해 법적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6일 국회에서 피해 사례를 발표했고 오는 13일엔 대규모 총회도 열 계획입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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