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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적폐청산 수사 상황에 대해 "감정풀이이자 정치보복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불편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군 사이버사 댓글 지시 의혹에는 상식에 안 맞는다고 부인했습니다.

 

 

 

강연을 위해 바레인으로 떠나기 전 미소를 띠며 여유로운 얼굴로 공항에 도착한 이명박 전 대통령.

 

최근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표정이 굳어지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전대통령
- "이것(적폐청산)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보복이냐 이런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적폐청산으로 인해 국론이 분열됐다"며 걱정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전 대통령
- "새로운 정부가 들어와서 오히려 모든 사회, 모든 분야의 갈등이, 분열이 깊어졌다…."

 

최근 논란이 되는 군 사이버사령부와 국정원 댓글 지시 여부에 대해선 "상식에 맞지 않

다"고 답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전 대통령
- "상식에 벗어난 질문 하지 마세요. 상식에 안 맞아요."

 

한편, 이날 출국장에는 이 전 대통령의 출국 금지 피켓을 든 시위대가 등장해 "이 전 대통령의 구속"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바레인에서 나흘 동안 머무른 뒤 오는 15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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