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연인을 찾아 깊은 산속으로힐링의 여정을 떠나봅니다~~ 깊고 깊은 산 속에서목이 마르던 찰나에 만난고로쇠 수액! 반가운 마음에 고로쇠 수액을만지고 있는 도중에 들리는 "누구요?" 카리스마 뿜뿜하며심상치 않은 분이 등장! 무서운 마음에 솔직하게 고백을 하니고로쇠 수액을 넘치게 나누어 주심♥ 강렬한 첫 인상과 다르게 따뜻한이 분의 정체는? 개성만점 산중 생활을 즐기고 있는오늘의 자연인 '김기덕' 유전적으로 20살 때부터머리카락이 하얗게 되었다는백발의 김기덕 자연인! 옛날에는 염색을 하셨는데이제는 자연 그대로 살고 계신다고 해요~ 참 잘 어울리시죠? 김기덕 자연인이 자리 잡은 이 산은어릴 적 살던 고향입니다. 산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10년 전에 이 땅을 마련했다고 해요~ 4년 동안은 생계를 위해..
살을 에는 추위가계속 되는 겨울날! 오늘도 자연인을 만나러대자연의 품으로 들어가봅니다. 인적이라곤 전혀 없는 깊은 산골에서신기한 광경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요? 신기한 광경 속 주인공은흥미진진한 산속생활을 하는오늘의 자연인 '최규화'씨! 흥미진진한 산속생활 1 - 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며강렬하게 등장하는 자연인 최규화씨! 젊었을 때 10년 정도패러글라이딩을 하셨다고 해요! 지금은 생각날 때마다운동삼아 한번씩~ 바람따라 날개를 조절하면서전신 운동이 된다고 합니다! 정식 비행은 아니지만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어서틈틈이 즐기신다고 하네요~ 첫 만남부터 흥미진진하죠? 자연인의 집은 궁궐이다? 자연인의 집으로 가는 길!수 많은 염소가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이 염소의 정체가 궁금하시다..
해발 800m의 산속에 있는 자연인 김묵향 씨의 집을 찾아왔습니다. 거의 산 정상, 8부 능선에 집에 있어요. 폭우가 쏟아지면 마당에 골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잔디를 심었고 마당에 돌로 사람 인(人) 2개를 만들어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한다고 하시네요. 자연인이 1년 동안 지은 집이에요. 나무도 곧은 나무가 아닌 자연적으로 생긴 나무를 가져다 썼고 현지 흙을 써서 흙벽을 쌓아 올려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집 안은 어떨까요? 들어가 보겠습니다~ 따라따따따♬ 자연인께서 혼자 사시는 집! 깔끔 깔끔하네요. 대들보에 쓰여 있는 것은 입주상량으로 처음과 끝에는 용과 거북을 적어 수명과 건강을 기원했다고 합니다. 따뜻해 보이는 화목난로도 멋있죠?? 자연인께서는 원래 기자 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강줄기를 따라 멋진 풍경이 보이네요. 이 멋진 강을 뚫고 나타난 한 남자! 자연인 한재동 씨입니다. 이 물줄기를 타고 20분을 가서 다시 배에서 내려 40분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자연인 한재동 씨의 집입니다. 주변 산에서 단단하게 마른 나무와 황토를 모아서 1년에 걸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흙으로 빚은 집이 기둥 없이도 버틸 수 있도록 두께를 40cm 정도로 두껍게 벽을 쌓았고 갈라짐이나 휘어짐 없도록 죽은 지 만 3년 이상 된 나무만을 이용! 그림 같은 집이네요. (감탄) 이제 집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와~~ 진짜 멋있네요. 2010년 7월 18일 입주상량이라고 적혀있네요. 입주상량은 기둥을 세우고 마룻대를 올림이라는 뜻! 옛날 방식의 도르래 원리를 이용해서 기둥을 올리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
가을도 어느새 끝났고 겨울이 다가왔어요. 오늘은 어떤 자연인과 함께할까요? 자연인의 정자 발견! 생각보다 단출하네요. 집에서 나오신 자연인 정수인 씨! 상당히 젊어 보이시는데요. 하지만, 연세가 무려 환갑! 61세라고 하시네요. 동안의 비법은 철이 안 들어서 그렇다고 하시지만, 매사에 조급한 것이 없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라고 하네요. 자연인 정자에 적힌 글 무엇인지 아시나요? 조은대(鳥隱臺) 새가 깃드는 곳, 거처라는 뜻! 아~주~ 조은대~ 건축에는 총 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자연인 정수인 씨의 집은 정자와 100m 떨어져 있어요. 컨테이너와 목조 주택이 섞인 양식으로 현재도 짓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마당은 텃밭이 아니라 화단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꽃 구경하는 데 너무 좋아 보여요. 자연인 정수..
산속 깊은 곳에 사는 자연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오늘은 어떤 자연인이 있을까요?? 자연인 김순일 씨의 이야기입니다. 자연인 김순일 씨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산속에 살면 춥기 때문에 굳어진 몸을 푸는 것이 하루의 시작이죠!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고! 당수도 치고! 보기만 해도 주먹이 아파 보이는데요! 자연인 김순일 씨의 주먹은 괜찮을까요? 자연인의 주먹! 단단해 보이기는 하는데....... 돌까지는 조금…. 운동 끝~~~~?? No~No~ 자! 이제 시작이야~ 이번에는 무슨 운동을 하는 걸까요?!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 하는 극기 훈련 장소! 줄까지 타기 시작하고! 줄을 타고 도착한 극기 훈련장 자연인은 풍욕(風浴)을 하는 것이었군요! 이 추운 날씨에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불쌍)(안..
산을 돌아다니며 자연인과 함께 생활하는 윤택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윤택 씨가 자연인에게 어떤 것을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 자연인 윤재남 씨의 생활로 GOGOGO~ 여기가 자연인 윤재남 씨의 주방입니다. 학교에서 요리하는 것도 배웠다는 윤재남 씨! 요리도 좋아하고 잘하시겠죠? 윤재남 씨와 윤택 씨가 음식 재료를 구하러 가고 있어요. 무와 배추 그리고 당귀와 와송도 있다고 하네요. 오늘 요리의 재료인 생강, 삼채, 도라지를 구했어요. 어제 손질한 닭 안심을 준비하고 달걀흰자, 감자 전분, 찹쌀가루를 그릇에 넣으세요. 잡냄새 제거를 위해 배추, 감초, 말린 표고로 우려낸 약초 물을 넣고 마지막으로 생강즙, 매실액을 넣어주면! 닭고기에 입힐 반죽은 완성! 손질한 닭 안심을 칼등으로 다져주세요. 산채, 도라지,..
안녕하세요~ 가끔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싶어지죠? 그럴 때는 경치 좋은 산이나 바다로 가보시는 거를 추천해요. 가을 단풍이 들어가고 계곡물 소리는 청아하죠! 오늘은 깊은 산에 강아지와 함께 살고 계시는 자연인 김영호씨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해발 900m의 드높은 산봉우리 사이에 계곡이 흐르는 길을 따라 가보니 자연인 김영호 씨가 사는 집이 나옵니다! 자연인 김영호 씨는 다양한 물건들을 제작해 사용하고 계신데요 엄청 신기하고 귀엽지 않나요?? 이 물건은 부력으로 돌을 띄워서 움직이는 원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이 회전하면서 부력을 형성하고 그 부력으로 돌을 띄워서 돌린다고 하네요. 자연인은 25년간 과학 선생님으로 교직 생활을 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과학적인 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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