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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00m의 산속에 있는 

자연인 김묵향 씨의 집을 찾아왔습니다.

 

거의 산 정상, 8부 능선에 집에 있어요.

 

 

 

 

폭우가 쏟아지면 마당에 골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잔디를 심었고

 

마당에 돌로 사람 () 2개를 만들어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한다고 하시네요.

 

 

 

 

자연인이 1년 동안 지은 집이에요.

 

나무도 곧은 나무가 아닌 자연적으로 생긴 나무를

가져다 썼고 현지 흙을 써서 흙벽을 쌓아 올려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집 안은 어떨까요?

들어가 보겠습니다~

따라따따따♬

 

 

 

 

자연인께서 혼자 사시는 집!

 깔끔 깔끔하네요.

 

 

 

 

 

대들보에 쓰여 있는 것은 입주상량으로

 

처음과 끝에는 거북을 적어

수명과 건강을 기원했다고 합니다.

 

 

 

 

따뜻해 보이는 화목난로도 멋있죠??

 

 

자연인께서는 원래 기자 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기자 생활 당시 사연을 들어볼까요?

영상으로 GOGOGO~

 

 

 

 

 

 

밤이 찾아오고 자연인께서

윤택 씨에게 맛있는 밥을 대접해주십니다.

 

이번에 해주시는 메뉴는 약밥약국!

 

 

 

 

깨끗이 씻은 쌀에

 

야생에서 길러 단맛이 있고

내장을 튼튼하게 하는 을 넣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감 껍질을 투하!

 

도 넣어주세요.

 

 

 

 

오가피, 느릅나무, 마가목을 넣어 삶은 물을 넣고!

 

 

 

 

압력밥솥의 뚜껑을 닫고 불에 올려놓으세요.

 

약밥이 천천히 익어갈 거예요.

 

 

 

 

이제 국을 만들어볼건데요.

 

김장하고 남은 배추를 썰어주세요.

 

장독대에서 3년 묵은 약 된장을 꺼내서 넣고

 

멸치도 국물용으로 넣어주세요.

 

그리고 물을 가득 넣어주고 불에 올려주시면 끝!

 

 

 

 

약밥과 약국! 잘 끓고 있죠??

 

 

 

 

완성된 약밥! 정말 예쁘고 맛있겠죠?

 

 

 

 

약국도 맛있게 끓여지고 있어요

 

 

 

약밥에 약국 그리고 배춧잎

 

저렇게만 먹어도 정말 건강해지고 맛있을 거로 생각해요.

 

배춧잎에 약밥과 약된장을 올려 한입 먹으면 정말 맛있겠죠?!

 

 

이렇게 자연인께서 건강한 밥을 먹는 이유는

과거에 간의 건강이 정말 심각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에요.

 

산에서 생활하고 간신히 병의 진행이 멈췄었지만,

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것을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볼까요?

 

 

 

참 아름다운 부녀의 사랑이에요.

가족이라는 것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긴 밤이 지나고 아침이 왔습니다.

 

자연인께서 윤택 씨에게 뭔가를 입어보라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볼까요?

 

 

 

 

 

윤택 씨 오늘 태극권 고수인 자연인에게 많은 것을 배웠네요.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운동이라도

자연인처럼 꾸준히 하는 것이 좋겠죠?

 

 

다음에도 자연인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 MBN 인턴 에디터 김동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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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인턴 에디터 김동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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