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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어 경기도 파주와 전북 익산 양계 농가에서도 AI가 발생하면서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계란이나 닭고기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의 한 양계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닭 18마리가 폐사해 간이 검사를 한 결과 AI 양성반응이 검출됐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군산에 이어 제주와 경기 파주, 경남 양산, 부산에 이어 익산까지 6개 지역에서 AI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원지인 군산 종계 농가에서 오골계 등을 샀거나 인근에 있는 농가입니다.

「7천 원대로 안정세를 보였던 계란 한 판 값은 5일 현재 7천931원으로 전날보다 뛰었고, 5천8백 원대로 떨어졌던 닭고기 값도 다시 5천9백 원대로 반등했습니다.」

계란과 닭고기 값이 요동치면서 식탁물가 역시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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