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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구치소에서 나와 병원을 찾았습니다.
발가락을 다쳤다며 병원을 찾은 지 한 달 만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휠체어를 탄 채 경찰 경호를 받으며 진료실을 빠져나갑니다.

환자복에 마스크까지 썼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몸이 좋지 않다며 한 달 만에 서울성모병원을 찾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에도 발가락이 아프다며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위장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위내시경 검사와 MRI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입소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고, 경과가 좋지 않아 외부 병원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행법은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수용자가 자비로 외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10월 구속 만기일을 앞두고 월, 화, 목, 금, 일주일에 네 차례씩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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