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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분야별로 부동산 대책을 꼼꼼히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집값 상승을 불러온 재건축 재개발 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됩니다.
거래 자체를 금지해 시장에 몰려든 투기 수요를 아예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강남의 한 재건축 단지입니다.

재건축 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값이 가파르게 올라 42㎡, 그러니까 13평형 아파트가 지난달 12억 5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2012년 8월 같은 면적이 5억 7,500만 원에 팔렸으니까 5년 새 두 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 인터뷰(☎) : 부동산 공인중개사
- "올해에 거의 한 3억 원 정도 올랐거든요. 거래가 많이 됐고. 4~5년 있으면 입주를 하니까 지금보다는 상당히 많이 오르지 않겠느냐…."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가 돈이 된다는 소식에 올 상반기 조합원 분양권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서울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해, 다음 달부터 재건축 조합원 자격을 양도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관리처분 인가가 떨어진 재개발 아파트도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조합원 분양권 전매가 금지됩니다.

 

 

정부는 또 재건축 사업으로 생긴 이익도 내년부터 예정대로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이번 대책은) 주택시장의 과열을 완화하고 시세차익 목적의 투기를 차단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하고…."

 

 

일각에서는 재건축 재개발 조합이 아직 결성되지 않은 서울 목동이나 노원 지역으로 투기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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