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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포 세대'란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거듭된 취업 실패로 연애와 결혼, 출산 등 인생의 여러 가지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요즘 청년들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매달 50만 원 이상을 취업준비에 지출하는 취업준비생 박준모 씨도 계속되는 취업 실패로 고민이 큽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취업준비생들의 생계 부담을 덜기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만 18세에서 34세의 취업준비생으로, 정부가 운영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해 직업 교육을 수료해야 구직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추경이 통과되는대로 취업을 준비하는 3개월 동안 매달 30만 원을 지원하고, 2019년부터는 6개월간 매달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나아가 저소득 근로빈곤층까지 지원을 확대해 '한국형 실업부조'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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