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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쏟아졌는데요.


취재진이 이곳저곳을 둘러봤는데 폭우에 제대로 대비를 하지 않은 곳이 많았습니다.



철거공사가 한창인 재건축 현장입니다.

깎아내린 절벽 위에 있는 건물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시공업체는 폭우가 내린 뒤 뒤늦게 유실 방지막을 설치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습니다.

달동네 사정은 더 심각합니다.

쩍쩍 금이 가고 심하게 기운 담벼락은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듯 합니다.

지자체마다 나름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사실상 임시방편이 대부분이어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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