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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에 한 명씩 발생하는 
뇌졸중?!


우리나라의 경우,
단일 질환 사망률 1위
기록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중풍

'졸지에 뇌의 기능이 중지됐다'
뜻을 의미합니다.






해마다  3% 이상 증가하는 발병률!
약 20~30% 재발해 재발률도 높은데요.





뇌졸중 
뇌출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뇌졸중 중에는
뇌의 혈관이 터지는 증상 뇌출혈
뇌의 혈관이 막혀서 괴사하는 증상인 
뇌경색이 있습니다.

뇌졸중을 서울이라 비유하면
강북과 강남은 뇌출혈과 뇌경색!


뇌졸중 환자의
응급상황을 막을 수 있는
생존 키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응급상황 시 하지 말아야 할 헛짓, 손끝 따기




주로 체하거나
급한 상황에 손을 따곤 하는데요.

휴대용 수지침이 
있을 정도로 흔한 
손끝 따기


과연 
뇌졸중 응급상황 시, 올바른 치료법일까요?
밑의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응급상황 시 하지 말아야 할 헛짓, 청심환 복용




응급상황에
체하거나 아픈 경우,
어르신분들은
청심환을 자주 드십니다.





하지만 응급 상황에서
억지로 청심환을 먹을 경우,

기도가 막혀 바로 질식을 할 수 있고
기관지 및 폐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흡인성 폐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의식이 없을 때는
청심환을 절대로 먹어서 안됩니다!






실제 뇌졸중 환자의 경우에도
청심환을 먹고 온 환자분들이 많은데요.

뇌졸중이 오면 삼키는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의식이 없을 때,
음식물을 먹으면 폐렴이 유발되어

회복을 더디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뇌졸중 예방법, 코골이를 고쳐라





코를 골면 뇌졸중이 더 잘 온다??





코 고는 사람들이
뇌졸중이 오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수면 무호흡을 유발하는 코골이는




목젖이 막히거나
호흡 중추가 마비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무산소증을 유발
심각한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코골이 중 수면 무호흡증
유무의 판단으로

수면 다원 검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코골이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자기 전, '엄지로 입천장'을 자극하라!

코골이는 비강 호흡 문제
발생하기 때문에 입천장을 자극하면
비강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기 전, 
5~10분 정도 자극해주면
코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코골이를 고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상성혈 자극하라!

머리카락 라인의 정중앙에서
2cm 위쪽에 위치한 상성혈 
눌러주면

코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20분 이상 자극하면 
코골이를 예방할 수 있고


5~10분 정도 자극해줘도 
코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법, 겨울철 외출 시 목도리를 매라!





겨울철 
온도 변화에 민감한 부위 

목에는
뇌와 몸통을 연결하는 혈관
경동맥이 지나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응급 상활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하지만
추운 날, 목을 따듯하게 보호하는 
목도리만 매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
경동맥을 보호하고 겨울철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할 수 있는 전조증상은?




생활 습관 조절과 전조증상 인지로
뇌졸중 예방이 가능한데요~


평소 헷갈렸던
뇌졸중 전조증상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잦은 두통
뇌졸중의 전조증상일까요?
.
.
두통의 양상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정 부위에 쑤시는 듯한 통증은 
뇌졸중과 관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뇌졸중 관련 두통은 무엇일까요?




뇌압의 영향으로
머리가 터질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전과 다른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두통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두통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의심할 사항은 아닌데요~

보행 언어장애가 없는 두통은
뇌졸중 가능성이 낮습니다.







몸의 마비 증상
뇌졸중의 전조증상일까요?






한쪽 팔, 다리의 마비
뇌졸중 전조증상 중 
가능 흔하게 나타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별다른 통증 없이
마비가 왔다면 뇌졸중 증상 
의심해야 하는데요!

젓가락을 이용하여
마비 증상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느다란 젓가락을
한쪽 손에 쥐었는데

놓치는 경우
전조현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구음 장애로 볼 수 있는데요.
어눌해지는 발음이 특징입니다.


흔히 나타나는 어지럼증
빈혈인지 뇌졸중 증상인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요~

어지럼증은 크게 
귀의 문제 VS 뇌의 문제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귀에 문제가 있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주변이 뱅글뱅글 도는 현상
나타납니다.
 

하지만
뇌의 문제로 인한 어지럼증은
주변은 가만히 있고
본인이 어지러운 경우
입니다.






특히 뇌졸중
어지러움이 나타나면서 구토를 하고
언어장애와 마비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식재료?




혈관 건강 UP
뇌졸중을 예방하는 재료 소개합니다!

뇌 건강에 좋은 
호두

중풍 예방의 핵심 
심장을 보할 때 쓰는 
대추


그리고 
나머지 재료는?
.
.
.




자소엽입니다.

자소엽은 
보라색, 붉은색의 깻잎이란 뜻을 가져
주로 매실 장아찌의 색과 향을 
낼 때 사용합니다.





한의학에서
약재로 사용되는 자소엽
뇌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
풍 치료,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알파 리놀렌산(오메가-3)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관 염증 물질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이렇게
뇌 건강에 좋은 세 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는 무엇일까요?

밑의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D




잘 보고 오셨나요?


잘못 알고 있었던 
오해들을 풀고

각종 예방법으로
뇌졸중 극복해보아요~!



지금까지 MBN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황혜연>



<다음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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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황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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