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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무더위에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마시고 들어가는 분들 많은데요.
그런데 지나친 음주로 소음에 싸움까지 벌어지는 일이 적지 않아 눈살을 찌푸립니다.
해가 저문 거리, 편의점 앞 테이블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저마다 손에 든 건 다름 아닌 술. 문제는 지나친 음주입니다.
고성방가는 물론, 심지어 서로 승강이를 벌이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술판을 벌이고 난 자리는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합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마련한 편의점 앞 테이블이 일부 이용자들의 지나친 음주로 술판에 싸움판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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