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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브뤼셀 중앙 기차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장에서 용의자 한 명이 무장군인의 총을 맞고 제압됐습니다.

 

 

 

 이 남성은 폭탄 벨트와 백팩을 메고 있었고, 테러 공격 직전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까지 용의자의 사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벨기에 검찰은 폭발이 크지 않아 피해는 제한적이었다며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브뤼셀에서는 지난해에도 IS의 폭탄 테러로 32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어, 이번 테러 공격에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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