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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집단 성매매 참가자를 모집해 대낮에 성매매를 주선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성매매 여성 1명이 최대 18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하도록 한 건데, 동영상까지 찍어 성인 사이트에 유포하기도 했습니다.
대낮부터 한 모텔로만 남성들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집단 성매매를 하기로 한 약속장소에 모이는 겁니다.
31살 차 모 씨는 성인사이트를 통해 집단 성관계, 일명 '갱뱅' 참가자를 모집해 실제 성매매를 주선했습니다.
성매매 여성 1명이 여러 명의 남자와 동시에 성관계를 하는 것입니다.
▶ 인터뷰(☎) : 김양호 /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팀장
- "최대 남자 참가 수가 많은 것은 (한 번에) 18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균적으로 10명~15명으로…."
남성 참가비는 1인당 16만 원, 여성은 남성 수에 따라 한 번에 50만 원에서 100만 원을 받아갔습니다.
차 씨는 2016년 1월부터 모두 29차례에 걸쳐 모임을 주선하고 알선비 명목으로 6천3백여만 원을 챙겼습니다.
손님들을 끌어모으려고 성매매 여성들에게 교복이나 기모노 등을 입도록 강요하고 성관계 장면까지 찍어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경찰은 집단 성매매 모임 총책 차 씨를 구속하고, 공범 2명과 성 매수 남성 등 8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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