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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구청 청소업체 직원이 대낮에 도심 한가운데서 청소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비상등을 켠 청소 차량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두 개의 차선을 가로지르더니 대로변에 멈춰 섭니다.

 

잠시 후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가 비틀거리며 어디론가 걸어가다 다시 돌아와 차량에 오릅니다.

 

지난 22일 오후 2시쯤, 서울 삼성동의 한 사거리에서 50대 황 모 씨가 몰던 청소 차량이 멈춰 있던 승용차와 도로 안내판 기둥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황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0%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지자체인 강남구청 측은 인력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책임을 용역업체에 떠넘깁니다.

 

사고 이후 용역업체 측은 황 씨를 사직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황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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