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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한식당의 대표가 이웃집에서 키우는 개에 물린 뒤 숨지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그 파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시민들은 책임 소재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타인의 반려견에 물린 뒤 패혈증으로 숨진 사건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도 온종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애견인으로 알려진 배우 한고은 씨는 자신의 SNS에 "견주들은 고개도 못 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해야 한다"며 일방적인 질책에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개보다 사람이 먼저다"라며 댓글로 비난했고, 한고은 씨는 곧장 글을 삭제하고 사죄의 뜻을 표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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