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4전 5기 신화로 유명한 전 프로 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씨가 임금체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국권투위원회 직원들에게 1년 넘도록 월급을 주지 않아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970년대 중반 4전 5기 신화를 쓰며, 국민 영웅에 오른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씨.
현재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으로 있는 홍수환 씨가 때아닌 임금체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16년부터 전·현직 직원 3명에게 8천만 원가량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들 직원 3명은 홍 씨가 관리규정을 무시하고, 무보수 각서를 쓰도록 했다고 주장합니다.
홍 씨 측은 이 무보수 각서를 내밀며, 임금 지급 의무가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보수 각서 자체가 불법이고 효력도 없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홍 씨의 임금체불 혐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이슈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찰 간부 '주택 80채' 임대사업?! (0) | 2017.10.20 |
---|---|
한수원 '신고리 5,6호기' 11월 건설 재개 (0) | 2017.10.20 |
[단독] 이영학, '전과 11범'이 총기 소지?! (0) | 2017.10.20 |
추명호·추선희 영장 기각! 오민석 판사 논란?! (0) | 2017.10.20 |
관광공사 지정 '굿스테이'에서 성매매를?! (0) | 2017.10.20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