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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이 아니라 손에 묻혀 쓰는 물감인 놀이용 핑거페인트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주로 쓰는데, 피부 부식은 물론 눈에 닿으면 안구 부식까지 일어날 수 있지만, 안전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어린이집에 모인 아이들이 저마다 손에 물감을 묻히고 그림을 그립니다.

일명 '핑거페인트', 어린이를 위해 만든 놀이용 물감인데, 소비자원이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0개 제품이 불량이었습니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MIT)과 벤즈아이소사이아졸리논(BIT)이 7개 제품에서 안전기준보다 최대 35배 초과했습니다.

살균과 방부제 역할을 하는데,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는 물론 눈에도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은 내년 2월부터는 아예 사용이 금지돼 유통 중인 불량 제품에 대한 철저한 단속이 필요합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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