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카와 기타만 있으면 행복하다! 여행생활자 집시맨 방송 최초로 글로벌 집시 형제가 출연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국에 온 지 10년, 제주도로 온 지 1년 된 미국인 제주도 사람 에릭 씨와 그의 사촌동생 제임스 씨 미국인이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국인 집시 형제들과 캠핑카 타고 제주도 여행 떠나 볼까요? ■ 새별오름 ■ 에릭 씨가 친구들과 꼭 방문하는 제주도 필수 코스는? 오름 특히, 제주도의 대표적인 오름인 새별오름은 가을이면 은빛 억새들로 장관을 이룹니다. 제주도에 처음 도착해서 여행을 어디로 갈지 결정하거나 설명할 때, 제주도의 특별한 지형인 오름에 오르면 지도보다 더 쉽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 버스킹 공연 ■ 에릭 씨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버스킹 공연..
tvN’ 신서유기 외전’의 두 번째 타자 ‘강식당’의 대표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오는 12월 5일 처음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의 대표 이미지가 이날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열렸던 강식당은 오픈 전부터 SNS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서유기 4’에서 이수근이 장난처럼 던졌던 ‘강식당’이 현실화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본방송에 대해 기대가 높은 상황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신서유기 4’에서 “식당인데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이면 재밌겠다”고 했던 이수근의 멘트 역시 현실화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습니다. 먹는 것으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강호동이 식당을 운영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것. 실제로 ‘강식당’의 컨셉은 ..
중국에서 사드 보복 조치로 금한령이 내려진 지 7개월 만에 한국 단체관광을 모집하는 여행사가 등장했습니다. 중국 지도부의 허가가 없이는 있기 힘든 일이어서 금한령이 사라지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입니다. 씨트립은 중국 내 온라인 여행사 중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유치 규모가 가장 큰 업체 중 하나입니다. 그런 씨트립이 금한령 이후 7개월간 중단했던 한국 여행상품을 다시 판매하는 걸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씨트립이 롯데호텔 측으로 한국 여행상품 판매 재개에 관한 실무 논의를 제안한 겁니다. 앞서 중국 허베이성의 한 여행사도 한국 단체관광객 모집에 나서는 등 최근 업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신호로 볼 ..
태풍 '탈림'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올해 발생한 태풍 가운데 가장 세력이 강한 중형 크기의 태풍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항구에 정박해 있는 선박의 깃발이 강한 바람에 세차게 펄럭입니다. 세력이 매우 강한 18호 태풍 탈림이 북상하면서 제주도가 간접 영향권에 든 겁니다.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탈림은 내일 새벽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 모레 새벽에 일본 규슈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발효된 태풍주의보를 경보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특보는 점차 제주도와 남해 전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일요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
[태풍 경로] 태풍 '탈림' 방황 끝? 15일에 한국행…中50만명 대피, 위력은 '어마'급 초강력 태풍 탈림이 급작스럽게 진로를 틀면서 이번 주말 제주도와 남해안이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게 될 전망입니다. 13일 오전 3시 태풍 '탈림'은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54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북상 중입니다. 진행속도는 24.0 km/h이며 중심기압 965 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37.0 m/s로 강중형급으로 점점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애초 타이완 타이베이 방향으로 서북서진하다 15일께 중국 푸저우 북북동쪽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12일부터 이동경로를 우측으로 틀었습니다. 태풍 '탈림'은 14일 오전 3시 타이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까지 이..
열흘간의 황금연휴는 반가운 일이지만,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미 항공권은 서너 배가량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이 난 듯 울려대는 전화 응대에, 밀려드는 업무 처리까지. 다음 달 30일부터 열흘에 걸친 긴 휴가를 맞아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양찬기 / 롯데JTB 국내팀장 - "추석 연휴기간이 약 40여 일 정도 남은 상태인데, 문의 전화는 아직까지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배 정도 늘었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공권은 부르는 게 값입니다. 연휴 기간 베트남 호찌민까지 왕복 항공권이 113만 원, 태국 방콕이 122만 원, 일본 오사카는 54만 원을 넘습니다. 연휴가 끝난 바로 다음 주, 비성수기와 비교해봤니 무려 4배나 비쌉니다. 제..
주말을 하루 앞둔 금요일 아침입니다. 밤사이 더위 때문에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으시죠? 낮에는 숨 막히는 더위로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씩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4도까지 치솟겠고, 이후 주말에는 35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 5도에서는 낮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34도, 청주와 전주,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제5호 태풍 노루는 세력이 한 단계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강한 세력을 지닌 소형급의 태풍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는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요일쯤 제주도 남동쪽 먼바다까지 접근한 뒤 일본 규슈를 지나 대한해협을 ..
갈치 요리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1마리에 1만 원이 넘을 정도로 비싸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 올해 대풍이 들어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구워 먹고 조림도 해 먹고. 남녀노소 좋아하는 대표적인 식재료지만, 금갈치라 불릴 정도로 비싼 몸값 탓에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 갈치가 국민 생선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20년 만에 대풍을 맞은 제주산 갈치입니다. 가격도 착해 갈치 대자 3마리가 13,200원. 한 마리에 4,400원꼴로, 예년에 비하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갈치 값이 이렇게 내려간 건 지난달 어획량이 1년 전보다 5배 가까이 뛰었기 때문. 정부는 모처럼 풍년이 든 갈치 소비를 늘리기 위해 수협·유통업체들과 함께 대대적인 특판 행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출처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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