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맨 최초※ 외국인이 캠핑카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다!

집시카와 기타만 있으면 행복하다!

여행생활자 집시맨 방송 최초로

글로벌 집시 형제가 출연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국에 온 지 10년,

제주도로 온 지 1년 된

미국인 제주도 사람 에릭 씨와

그의 사촌동생 제임스 씨

미국인이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국인 집시 형제들과

캠핑카 타고

제주도 여행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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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별오름 ■

에릭 씨가 친구들과 꼭 방문하는

제주도 필수 코스는?

오름

특히, 제주도의 대표적인 오름인

새별오름은 가을이면

은빛 억새들로 장관을 이룹니다.

 

제주도에 처음 도착해서

여행을 어디로 갈지

결정하거나 설명할 때,

 

 

제주도의 특별한 지형인

오름에 오르면

지도보다 더 쉽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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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킹 공연 ■

에릭 씨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버스킹 공연을 하는

거리음악가입니다.

한 대학에서 영어를 교수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죠~

"음악을 하면 벽이 없어야 합니다"

캠핑카의 문을 활짝 열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다가오고

이야기하는

미국인 집시 형제

비가 오자 즉석에서

곡을 만들어 부르는 노래,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연을 무대 삼아 음악을 즐기는

에릭 형제

그리고 음악을 들은 팬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대화하는 모습.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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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 풍차 해안도로 ■

제주도에 사는

에릭 씨도 질리지 않는

신창 풍차 해안도로

검은 현무암과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드높은 하얀 풍차를

감상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

육지에 오래 살던

에릭 씨에게

제주는 특별한 감동이었습니다.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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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카 ■

폐차 직전이었던 차에서

멋진 집시카로 변신!

옛날에 담배 배달 차로 사용되던 차를

한 달 넘게

닦고, 수리하고,

제주도 감성이 가득한

그림들로 채운 결과,

지금의 집시카가

완성되었습니다!

'에릭 인 제주'

버려진 쓰레기에

위트와 감성을 더한

집시카

바닷가에서 주운 변기뚜껑으로

계획 없이 바로

장식물을 만들었습니다!

뒷면의 장식도

버려진 카세트 테이프를

황토로 붙인 것입니다!

에릭 씨가 좋아하는 음악 ♬과도

정말 잘 어울리죠?

집시카 내부를 살펴보면,

곳곳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데요,

벽에는 스티커 형식의
단열 벽지를 붙여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우든 인테리어를,



잘 때에는 창문에도 붙여
빛 차단 효과로 꿀잠 보장!

악기, 스피커, 무선 앰프, 변환장치 등

언제나 음악과 여행을 하다보니

악기들도 많은데요,

에릭 씨의 꿈은

풍경이 예쁜 곳을 보면

바로 공연장으로 만드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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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지해안 선녀탕 ■

검은 현무암이 요새처럼 둘러싸인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황우지해안 선녀탕

크리스탈처럼

물이 투명합니다!

다이빙 포인트로 오르는데,

생각보다 아찔한 높이입니다!

JUMP JUMP JUMP

멋진 포즈로

다이빙에 성공한

미국인 집시 형제!

너무 시원해 보이네요~

(이햐~)

 

제주도의 여행 매력은

가을 바다수영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하고

제주에 사는 어류와 조개도 구경하고~

가을 수영의 맛은

시원한 청량감!

 

가을 햇살과 제주 바다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을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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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집시 형제들과

캠핑카로 떠나는

제주 여행 즐거우셨나요?

가을 여행지로 제주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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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MBN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신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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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신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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