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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의 황금연휴는 반가운 일이지만,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미 항공권은 서너 배가량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이 난 듯 울려대는 전화 응대에, 밀려드는 업무 처리까지.
다음 달 30일부터 열흘에 걸친 긴 휴가를 맞아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양찬기 / 롯데JTB 국내팀장
- "추석 연휴기간이 약 40여 일 정도 남은 상태인데, 문의 전화는 아직까지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배 정도 늘었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공권은 부르는 게 값입니다.
연휴 기간 베트남 호찌민까지 왕복 항공권이 113만 원, 태국 방콕이 122만 원, 일본 오사카는 54만 원을 넘습니다.


연휴가 끝난 바로 다음 주, 비성수기와 비교해봤니 무려 4배나 비쌉니다.
제주도 마찬가지, 연휴 시작인 30일에 출발하는 경우 17시간 넘게 걸리는 경유편이 80만 원을 넘습니다.
이마저도 실시간으로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제주도 숙박업소 관계자
- "그 날짜(연휴)에 객실 하시면 14만 3천 원입니다. 1박에. 조식은 불포함이시고요. (다른 방은 없어요?) 없습니다."

사상 최장의 열흘 연휴, 벌써부터 여행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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