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속에서 국내 열대 과일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오로지 우리나라 토종 과일만을 재배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깊은 산 속에서 볼 수 있는 우리나라 토종 다래를 소개할까 합니다! 다래는 얼핏 보면 키위와 비슷하지만 당도가 훨씬 높아요! 미니미한 사이즈가 너무 귀엽죠? 다래 수확이 한창인 요즘, 토종 다래에는 화학 거름이나 비료를 일절 주지 않고 재배한답니다 :) 그래서 알의 크기가 좀 작고 수확량도 적은 편이에요. 토종 다래는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키위와는 다르게 통째로!! 먹을 수 있어요. 잘 익은 다래는 손으로 눌렀을 때 쏙 들어갈 만큼 껍질 표면이 무른 편입니다. 하지만 덜 익은 다래는 껍질이 단단하고 엄청 셔요! (>._0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뇌출혈을 조심하세요~ 혈관이 쪼그라들면서 혈압이 상승하면 혈관이 터질 수 있기 때문이죠! 혈관이 쪼그라드는 요즘 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먹어서 건강해지는 것이죠 (하앍 먹을거 냠냠) 몽골의 칭기즈칸이 혈관 건강을 위해 먹은 식재료가 있어요. 그것이 바로~ 키위입니다. 키위는 보통 뉴질랜드로 생각하시겠지만, 키위의 원산지는 중국의 양쯔강 유역입니다. 중국의 양타오라는 과일을 뉴질랜드로 가져가서 품종 개량한 것이 바로 키위라는 것! 키위는 오렌지의 1.6배, 사과의 14배의 비타민C 함량을 가지고 있어서 비타민C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키위의 비타민C와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주고,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이 혈액순환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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