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원산지가 중국이라고? 칭기즈칸이 사랑한 키위 활용법!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뇌출혈을 조심하세요~

혈관이 쪼그라들면서 혈압이 상승하면 혈관이 터질 수 있기 때문이죠!

 

 

 

 

 

 

혈관이 쪼그라드는 요즘 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먹어서 건강해지는 것이죠

(하앍 먹을거 냠냠)

 

몽골의 칭기즈칸이 혈관 건강을 위해 먹은 식재료가 있어요.

그것이 바로~

 

 

 

 

 

키위입니다.

 

 

 

 

키위는 보통 뉴질랜드로 생각하시겠지만,

키위의 원산지는 중국의 양쯔강 유역입니다.

 

중국의 양타오라는 과일을 뉴질랜드로 가져가서

품종 개량한 것이 바로 키위라는 것!

 

 

 

 

 

 

키위는 오렌지의 1.6배, 사과의 14배의

비타민C 함량을 가지고 있어서 비타민C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키위의 비타민C와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주고,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이 혈액순환을 도와줘요.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은 풍부한 엽산으로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하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의 체내 축적을 방지하는 역할

 

엽산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면 영양소가 손실됩니다.

하지만, 키위는 생으로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엽산의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어요.

 

 

 

키위에 관한 궁금증ⅰ

 

 

 

 

 

 

키위를 사실 때 다양한 종류 때문에 당황하실 때도 있을 거예요.

 

 

 

 

 

 

키위는 색이 다르면 함유된 영양소도 조금씩 달라요.

 

그린키위에는 변비 해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레드키위는 키위 중 당도가 가장 높지만,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골드키위는 혈관의 재생을 돕는 비타민C와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엽산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필요한 키위를 선택하여 섭취하시면 됩니다.

 

 

 

키위에 관한 궁금증ⅱ

 

 

 

 

 

골드키위와 홍시는 같이 먹으면 좋을까요?

 

 

 

 

 

 

골드키위와 홍시를 함께 먹으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홍시에는 타닌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타닌은 혈전을 녹이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죠.

 

하지만, 엽산과 타닌을 함께 섭취할 경우

타닌 성분이 엽산의 흡수를 방해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따라서, 골드키위는 홍시처럼 타닌이 함유된 식품과 같이 먹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예) 녹차, 와인, 도토리, 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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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키위를 제대로 섭취하는 법을 알아볼까요?

 

 

 

 

 

 

골드키위 고르는 법!

 

꼭지와 엉덩이 부분을 눌렀을 때 말랑말랑하면 완전히 익은 것이에요.

 

만약 덜 익었다면 밀폐 용기에 바나나 껍질이나

사과를 함께 넣어주면 숙성을 가속할 수 있어요.

 

 

 

 

골드키위 활용법ⅰ

 

 

 

 

 

 

골드키위 스무디를 만들어볼게요.

 

 

 

 

 

 

골드키위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껍질을 벗겨서 썬 골드키위 2개, 우유 1컵, 아몬드 한 줌을 믹서로 갈아주세요.

 

 

 

 

 

 

 

골드키위 스무디 완성~

 

 

 

 

골드키위 활용법ⅱ

 

 

 

 

 

 

골드키위 식초를 만들어볼게요.

 

아래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골드키위 섭취 시 주의할 점!

 

 

 

 

 

 

골드키위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이

들어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혀가 따끔거리거나

입 주변에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하루 세 개 이하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뇌출혈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키위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맛있게 먹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키위!

하루에 세 개씩 꼭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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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인턴 에디터 김동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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