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 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요즘 한창 화제인 디톡스, 해독쥬스 등 모두 우리 몸의 '독소'를 해소 시키기 위해 나온 식이요법들인데요. 독소란 신체 기능을 방해하고 건강에 해를 끼치는 모든 물질을 말합니다. 알루미늄 캔, 컵라면 용기 등 일회용품에서 나온 환경 호르몬도 우리 몸에 독소로 쌓이고요. 식품첨가물, 매연 등 일상생활 속 화학 물질들도 우리 몸 속에 독소로 쌓여갑니다. 몸 속에 쌓인 독소로 인한 3대 질환에는 간, 혈관 그리고 호흡기 질환이 있습니다. 특히나 독소와 같은 유해물질들은 혈액 속으로 들어가 혈전을 생성 하고, 혈액을 끈적이게 만들어 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답니다. 이렇듯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는 최적의 ..
성큼 다가온 여름! 올라간 기온에 얇고 짧은 옷차림을 찾게 되는 요즘이죠?! 그래서 오늘은 앞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여름철 별미,'콩국수'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콩국수를 사랑하는 여러분을 위한비린맛 빼고, 고소함을 살린!부드럽고 진한 콩국수 만들기, 함께 배워보아요~ 우선 4인분 기준으로 백태 200g을 불려서 준비해주세요!(백태를 불리면 400g) 여기서 잠깐! 콩을 불릴 때 콩 비린내를 확 잡을 수 있는 비법이 있는데요! 콩 불리는 시간만 잘 지켜도콩 비린내의 50%는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비법, 영상으로 함께 알아볼까요?! 불린 콩은 센 불에 넣고 끓이다가,물이 끓어오를 때 중 불로 줄여 뚜껑을 닫고15분간 더 삶아주세요! 불 조절로도 콩 비린내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여러분 중에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나요? 잦은 소변 횟수 소변에 나타나는 거품 딸꾹질 눈 떨림 위의 증상 중 1가지라도 3개월 이상 지속한다면 콩팥 건강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소변 농축 기능이 떨어져 필요 이상의 수분을 계속 소변으로 배출해 자주 화장실을 가고 단백질을 거르지 못해서 몸에 흡수되지 않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거품이 생겨요. 그렇다면 딸꾹질과 눈 떨림이 왜 콩팥 건강과 연관이 있을까요? 노폐물이 적절히 배출되지 않아 독소로 쌓이면서 횡격막을 자극해 딸꾹질하고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장애가 생겨 눈 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콩팥이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을 하고 있을까요? 콩팥은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매서운 칼바람에~ 첫눈까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어요. 이때 챙겨야 할 것! 바로 면역력이죠~?!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 콩! 그리고 이 콩으로 만든 '두부'를 사용해 면역력도 잡고! 입맛까지 사로잡는! 마파두부를 배워보려고 해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전수하는 5분 만에 뚝딱 만드는 마파두부 레시피를 대공개합니다! - 재료 - 연두부, 대파, 당근, 마늘, 연근, 완두콩, 고추기름, 두반장, 간장, 설탕, 맛술, 전분, 물 보통 마파두부에 잘 부서지지 않는 부침용 두부를 많이들 사용하는데요~ 하지만 오늘 이연복 셰프는 연두부를 사용해 마파두부를 만든다고 합니다! "선생님, 연두부는 너무 잘 으깨지는데요...?!" (걱정)(근심) 연두부가 쉽게 으깨질까 걱정하지 마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해외 여행 대신 농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한 적이 있죠? 그래서 기자가 직접 농촌체험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볼거리 즐길거리도 괜찮았다고 합니다. 떡방아를 찧는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땀도 나고 힘도 들지만, 직접 만들어 먹는 떡은 꿀맛입니다. 콩을 넣고 맷돌을 돌리고, 직접 만든 두부가 반찬으로 나오자 밥맛이 절로 납니다. 숙박도 가능해 웬만한 팬션 못지않은 현대식 초가집을 성수기에도 4인 가족 기준 10만 원 정도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험도 하고 자연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에 농촌으로 떠나는 관광객은 지난해 945만 명, 올해는 1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체험마을은 전국적으로 953곳에 달하는데, 웰촌 등 농촌여..
밭에서 나는 소고기 콩으로 만든 식재료 '두 부'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뼈 건강, 근육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두부를 얼리면 수분이 빠지면서 영양소가 농축되는데요. (일반 두부보다 단백질 2배↑↑) 특히 당뇨 환자와 다이어트를 하는 분에게 '얼린 두부'가 더 좋습니다^^ 그렇다면 두부를 쉽고 간단하게 얼리는 방법은? 찌개용보다는 부침용 소포제와 유화제 등 인공첨가물이 없는 걸로 사용합니다. 해동 과정을 거친 두부의 수분을 없애기 위해 납작한 접시를 양쪽에 두고 눌러서 물기를 짭니다. 이렇게 조직이 단단해진 두부로 조림을 준비했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오늘 저녁 영양 만점, 쫄깃한 '얼린 두부' 요리 어떨까요? +.+ 흥 폭발 '흔들바위 춤' 관절염 예방에 딱~! [황금알]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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