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치킨~ Everybody likes 치킨 치킨~♬ 언제나 맛있고 언제나 옳은 치킨! 프라이드로 먹든~ 양념으로 먹든~ 소스에 찍어 먹든~ 한 입 베어 물면 바로 입안에서 축제가 열리는 환상의 맛을 뽐내죠?! 치느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사랑하는 치킨!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의 치킨 사랑은 어느 정도일까요? 하루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비하는 치킨은 무려... (놀람 주의) 52만 마리 축구장 9개를 합친 규모이자 57,200㎡의 닭장이 있어야 수용 가능한 양이라고 해요! 본격적으로 치킨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엄연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통닭과 치킨에 대해 각각 알아볼까요? 통닭은 생닭을 그대로 튀긴 닭을 말하며 간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소금과 후추를 별도로..
27일 간담회 자리에서 등장한 수제맥주는 국내 소상공인이 만든 맥주였습니다. 맥주 한 잔을 나누는데도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맥주일까요? 기업인과의 첫 만남에서 대통령이 선택한 맥주는 국산 수제맥주였습니다. 너구리 그림이 발랄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세븐브로이 맥주입니다. 주력 상품은 씁쓸한 향의 에일맥주. 일반적인 라거맥주에 비해 색과 향이 진한 게 특징입니다. 기존 라거맥주만 생산하던 대기업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입니다. 세븐브로이는 오비맥주와 하이트 진로에 이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맥주 제조에 뛰어든 수제맥주 1호 회사입니다. 강서맥주, 달서맥주 등 지역의 이름을 따 특색을 살린 맥주를 출시 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도 받습니다.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
기승을 부리고있는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중 하나가 치킨과 맥주, 바로 치맥인데요. 폭염의 도시 대구에선 오늘부터 치맥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지금 제 주위로 70여개 치킨 업체가 튀겨내는 치킨 냄새로 입에 침이 고일 지경입니다. 준비된 치킨만 무려 43만 마리, 맥주 32만리터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벌써 1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는데요, 대구시는 축제 기간 1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드 문제로 지난해 불참했던 중국 칭다오 대표단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제는 7월 23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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