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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리고있는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중 하나가 치킨과 맥주, 바로 치맥인데요.

 

폭염의 도시 대구에선 오늘부터 치맥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지금 제 주위로 70여개 치킨 업체가 튀겨내는 치킨 냄새로 입에 침이 고일 지경입니다.

준비된 치킨만 무려 43만 마리, 맥주 32만리터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벌써 1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는데요, 

대구시는 축제 기간 1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드 문제로 지난해 불참했던 중국 칭다오 대표단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제는 7월 23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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