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바다가 보고 싶다면?! 오늘은 일상에서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바다 여행전철만 타면 닿을 수 있는 그곳! 오이도에서 꼭 가봐야할인생 스폿을 함께 알아볼까요?! 구명조끼를 입은 사람들과바다 곳곳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 오이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인생 스폿, 낭만 가득한 요트 체험 고품격 레저 스포츠의 대명사, 요트 그러나 말도 안되는 착한 가격으로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가격은? ..... 단 돈 만 원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바다! 힐링도 하고 인생 사진도 남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죠?! 자극 뿜뿜!낭만 넘치는 요트 여행 영상으로도함께 떠나볼까요?! 오이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두 번째 인생 스폿. 직접 해..
을지연습 이틀째인 22일 서울 도심에서는 지하철 테러에 대비한 민관 합동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독가스 살포에 폭탄테러까지 실전을 방불케 했는데요. 지하철 안이 하얀 가스 연기로 가득 차고, 시민들이 바닥에 쓰러집니다. 아비규환으로 변한 역 안에서 '쾅' 하는 폭발음과 함께 폭탄 테러까지 발생합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들을 옮기고, 군경 특공대원들은 총격전 끝에 테러범들을 체포합니다. ▶ 인터뷰 : 박지애 / 훈련 참여 시민 - "(폭탄) 소리에 심장이 떨렸어요. 소리가 너무 크고 그래서. 실제상황이었다면 정말 무서웠을 것 같아요." 서울 사당역에서 6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을 방불케 하는 테러 대비훈련이 펼쳐졌습니다. ▶ 인터뷰 : 백형재 / 서울교통공사 부장 - "평소..
요즘처럼 푹푹 찌는 더위에는 지하철을 타면 조금 시원하시죠. 그런데 지하철 객실마다 시원한 자리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한 지하철 승강장.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 손에는 작은 선풍기나 부채가 들려 있습니다. 승강장 온도는 무려 31.5도. ▶ 인터뷰 : 지하철 승객 - "몹시 더워요. 이 안(승강장)에도 시원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객실 안에 들어와도 사람이 많으면 좀처럼 더위는 가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승객들 중 일부는 오히려 지하철 안이 춥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지하철 승객 - "앉아 있으면 추워요. 관제센터에 문자 보낸 적도 있어요. 심해서." 매년 여름 이런 냉방 관련 민원은 평균 1만 건 이상이 접수되는데, 춥다는 민원도 15%에서 많게는 30%나 됩니다. 객실 중앙의 온도는 22..
40대 남성이 휴대전화기로 이른바 음란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에 붙잡히기 직전 몰카 영상을 지워버렸지만, 범행을 저지르던 곳의 CCTV만은 피하지 못했습니다. 가방을 멘 한 남성이 에스컬레이터를 타더니 앞에 있는 여성 뒤로 슬며시 다가갑니다. 휴대전화기를 꺼내 이른바 몰카를 찍으려 하지만, 눈치 챈 여성이 뒤로 돌아서 휴대전화를 뺏으려 시도합니다. 당황한 남성은 여성의 손을 뿌리치더니 곧바로 달아납니다. 40대 김 모 씨가 몰카를 찍으려다 도망치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목격자 - "어떤 아가씨가 남자를 확 채는 거예요. 남자는 도망가는데 다시 한 번 가랑이를 확 잡아당겨서 넘어뜨렸는데, 결국 남자는 도망갔어요." 김 씨는 경찰이 오기 직전, 조금 전 찍었던 사진을 지운..
지하철 차량기지에 몰래 들어가 전동차에 낙서를 하고 달아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근 이렇게 거리낙서, 일명 그라피티를 그리다 적발되는 일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한 게스트하우스 건물 앞에 경찰 승합차가 멈추고, 외국인 남성 2명이 연행됩니다.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의 한 지하철 차량기지에 침입해 전동차에 그라피티를 그린 영국인 형제입니다. 이들은 다음날 중랑구의 또 다른 차량기지에서도 그라피티를 그렸습니다. 지난해에도 서울 잠실역에서 그라피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마을을 돌며 그리파티를 그린 20대가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공감하는 시민들도 일부 있지만, 길거리를 뒤덮은 그라피티가 거슬리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공공장소에 허락 없이 그려진 그라피티는 예술이 아닌 범죄라..
급할 때 지하철에 있는 즉석 사진기 이용하신 적 있으시죠? 그런데 즉석 사진기에서 찍은 여권 사진이 인정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 전 지하철 즉석 사진기로 여권 사진을 찍은 김수연 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구청의 여권 발급 담당자가 해당 사진을 쓸 수 없다고 거부한 것입니다. 사진을 스캔해 여권에 넣어야 하는데, 즉석 사진기로 찍은 사진은 화질이 좋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즉석 사진기로 찍은 여권 사진에 명확한 통과 기준을 마련해, 헛돈을 쓰는 일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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