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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지하철에 있는 즉석 사진기 이용하신 적 있으시죠?
그런데 즉석 사진기에서 찍은 여권 사진이 인정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 전 지하철 즉석 사진기로 여권 사진을 찍은 김수연 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구청의 여권 발급 담당자가 해당 사진을 쓸 수 없다고 거부한 것입니다.
사진을 스캔해 여권에 넣어야 하는데, 즉석 사진기로 찍은 사진은 화질이 좋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즉석 사진기로 찍은 여권 사진에 명확한 통과 기준을 마련해, 헛돈을 쓰는 일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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