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우현 남양주시장, 공천 미끼로 '2천만 원' 받아?!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방선거 후보자에게 관계유지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정치 이번만 할 거냐"며 다음번 공천을 암시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 공 모 씨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을 찾았습니다.
공 씨는 남양주시장 후보 공천을 받게 해달라며 이 의원에게 수차례에 걸쳐 5억 원이 넘는 돈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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