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보약" 이라는 말이 있듯,제대로 된 한 끼를 든든히 챙겨 먹는 것은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덥고 습한 여름일수록 건강을 위해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하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 가져온 레시피는...! 알토란 여름 보양식,"소고기마늘볶음밥" 입니다! 오늘 요리의 핵심이자이곳저곳에서 향과 풍미를 책임질 마늘을 먼저 손질을 해볼까요?! 아무리 많은 마늘도 문제없다!※ 엄근진 ※ 통마늘 껍질을 쉽게 벗기는 대박 꿀팁을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마늘이 꼭 필요한 이유는! 마늘이 입맛 없는 여름철식욕이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답니다! 또한 이 알리신 성분은 고기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B의 체내 흡수..
여름철 산속 계곡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있죠.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계곡을 사유지처럼 점유하고 영업하는 식당들인데요. 매년 단속을 해도 불법 영업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는 옆으로 평상이 늘어서 있습니다. 피서철 기승을 부리는 계곡 내 불법 영업 식당들입니다. 관련법에서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지만, 업주들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 눈치입니다. -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신고가 많이 들어와서…." - "6월 중순쯤 쳤다가 8월 끝나면 자진 철거합니다." 식당들이 배 째라는 식으로 벌금을 물어가며 영업을 하는 통에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겁니다. 업주들은 심지어 대대로 장사를 하며 오히려 환경을 지켜왔다고 황당..
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인데요. 하지만 찜통더위는 계속…… 폭염으로 푹푹 익어가고 있어요. (흐물흐물) ㅠ,ㅠ 여름이면 시장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호박잎’ 더운 여름에 입맛을 잃었을 때 어린 호박잎을 따서 쌈 싸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 완전 짱짱맨 엽록소와 섬유소가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한 호박잎은 체내 저항력을 높여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기운을 북돋아 주는 건강 식재료라는데요. 여름철 인기 만점 호박잎! 어떻게 먹어야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데쳐 먹는 게 좋을까? vs 쪄서 먹는 게 좋을까?] 주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호박잎 조리법! 호박잎은 데쳐 먹는 것과 쪄서 먹는 것 중 어떤 게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잠을 자도 피곤하고 온종일 몸이 천근만근하죠? 주말은 언제 되는지….. 또르르 오늘은 만성 피로를 잡는 여름철 대표 과일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복숭아 복숭아는 땀 배출로 인해 부족하기 쉬운 칼륨은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어 여름철 보양식품인데요. 그런데 복숭아가 왜 만성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한여름 더위에 지친 몸의 피로를 복숭아로 해결하면 딱 좋겠죠? ٩(ˊᗜˋ*)و 그런데 예로부터 전해지는 복숭아에 얽힌 다양한 속설이 있다는데 복숭아, 그것이 알고 싶다. 1. 복숭아는 불을 끄고 밤에 먹어야 한다? 복숭아는 향기가 달고 진하기 때문에 벌레들이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온전한 복숭아를 발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요. 눈으로 보면..
이제 이번 주부터는 '7말8초'라는 말처럼 여름 휴가가 절정기에 들어가죠. 국립공원 측이 가족과 걷기 좋은 힐링로드 10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아직 휴가지 못 정하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강의 발원지로 검룡, 즉 이무기가 살고 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태백산의 1.5km 검룡소길.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이 있는 백운동 취한대로 이어지는 3.5km 소백산의 문화생태길인 죽계구곡 옛길. 백두대간을 따라 주왕산의 섶다리가 있는 절골계곡길과 노송의 솔내음이 있는 가야산의 백운동길, 어사 박문수 설화로 이어지는 덕유산 구천동어사길과 울창한 천연림의 무등산 용추계곡길, 녹차밭이 어우러진 영암 월출산의 경포대계곡길까지 힐링로드 계곡길 7곳이 선정됐습니다. 푸른 바다와 파도를 보며 걸을 수 있는 바..
조선 후기부터 조상들은 복날 원기회복을 위해 개고기와 삼계탕을 즐겨 먹었는데, 최근에는 낙지와 장어, 전복, 민어 등 수산 보양식이 뜨고 있습니다. 각종 한약재와 닭을 넣고 우려낸 국물에 가리비·전복·낙지 등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해신탕'과 갈비탕에 산낙지 한 마리를 통으로 넣은 갈낙탕.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원기회복에 제격입니다. 여름이 제철인 갯장어와 민어 역시 기운을 북돋기 위해 많이 찾습니다. 복날엔 삼계탕이 '공식'처럼 여겨졌지만,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수산 보양식이 복날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한 대형마트에서도 닭의 매출은 해마다 감소한 반면, 장어와 전복, 낙지 등의 매출은 늘었습니다. 하지만, 보양식을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체질에 맞는 보양식을 찾아..
여름철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합병증이 생기는데요. 특히 신우신염은 여성에게 많이 걸립니다. 옆구리 복부 통증,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소변이 잦고 악취가 나면 의심!) 이때, 유럽에서 왕의 열매라 불리는 '아로니아'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 점막에 달라붙지 못하게 방해해 신장병을 예방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요. 오늘은 아로니아 화채와 샐러드를 만들어봅니다~!! 1. 냉동된 아로니아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준비합니다. 2. 과일과 함께 섞어줍니다. 4. 탄산수를 과일에 부어 잘 섞어줍니다. 안토니아닌 성분을 흡수하는 최적의 방법! 다음은 감자샐러드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다만 위궤양이나 십이지장이 있으신 분은 조심해서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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