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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추대 20년을 맞아 대규모 군중 행사를 열었습니다.
노동당 창건일에도 대형 행사가 예상되는 등 연일 행사를 열며 내부 결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평양 김일성 광장이 군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추대 20년을 맞아 북한은 10만 명의 군중을 동원해 대대적인 경축 행사를 열었습니다.

"김정일 동지 만세" "만세"

김정은의 핵심 측근인 최룡해는 "반미 대결의 역사를 끝장내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인터뷰 : 최룡해 /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 "날강도 미제를 죽당 쳐버릴 멸족의 투지를 안고 반미 대결의 역사를 끝내기 위한 최후 결사전의 총궐기에 나서며…."

김정일 당 총비서 추대 20주년이나 노동당 창건일 같은 기념일이 연달아 자리 잡은 요즘 북한은 전국 각지에서 연일 대형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꽃바구니를 보냈고, 시도마다 예술공연과 경축 대회가 열렸습니다.

또 이를 노동신문이나 조선중앙TV 같은 매체를 통해 전국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창건일을 전후해 대형 도발을 감행할 거라는 예측과 달리 아직 도발하지 않은 북한은 일단 대규모 군중 행사를 통한 내부 결속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입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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