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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성매매와 스폰서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1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남보라는 "성매매 리스트 루머에 나도 연루가 되어있더라. 너무 상처고 충격받았다. 내가 잘못 살았나 생각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남보라는 "스폰서 루머도 있었다. 떳떳하게 살았다고 내 통장까지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루머가 무서운 게 내가 입을 닫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믿더라. 그게 제일 무서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남보라는 지난해 3월 이런 악성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남보라 소속사 측은 악성 루머와 관련해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임에도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 아래 무차별적으로 배포, 재생산 되는 현 상황을 이제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은 물론, 여성으로서 쉽게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줬다. 이에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를 경찰 수사를 의뢰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M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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