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남보라가 성매매와 스폰서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1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남보라는 "성매매 리스트 루머에 나도 연루가 되어있더라. 너무 상처고 충격받았다. 내가 잘못 살았나 생각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남보라는 "스폰서 루머도 있었다. 떳떳하게 살았다고 내 통장까지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루머가 무서운 게 내가 입을 닫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믿더라. 그게 제일 무서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남보라는 지난해 3월 이런 악성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남보라 소속사 측은 악성 루머와 관련해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임에도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 아래 무차별적으로 배포, 재생산 되는 현 상황을 이제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은 물론, 여성으로서 쉽게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줬다. 이에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를 경찰 수사를 의뢰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Mplay
'이슈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알2' 워너원 강다니엘의 평가 (0) | 2017.09.14 |
---|---|
'비행소녀' 최여진의 악마 주스! (0) | 2017.09.14 |
'비행소녀' 조미령 370평 양평 전원주택 공개! (0) | 2017.09.14 |
[단독]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소환 불응 (0) | 2017.09.14 |
박성진, 부적격 채택에 중기부 '빨간불' (0) | 2017.09.14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