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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당시 담담한 모습을 보였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선고 뒤 구치소 측과 가진 면담에서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재판 결과에 상당히 실망했다는 속마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고 당시 표정의 변화가 없었던 이재용 부회장은 서울구치소로 돌아간 뒤 착잡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이 부회장은 막상 실형을 받고 나니 상당히 실망스럽다고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구치소 지도계 교도관과의 면담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이 부회장은 실형 가능성도 예상했지만, 한편으로는 죄가 없는 것이 밝혀질 가능성도 기대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면담은 20분 동안 진행됐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선고 후 맞은 첫 주말 가벼운 운동을 하고 식사도 해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특검은 뇌물공여와 횡령, 범죄수익 은닉, 재산 국외 도피까지 4가지 혐의에 대해 이 부회장과 공범 관계인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과 장충기 전 차장을 이감할 방침입니다.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은 1심 재판에서 각각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갇혔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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