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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에 댈 물이 없어 난리라는 소식 전해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이번엔 비가 많이 와서 난리입니다.
가뭄에 폭우가 들이닥치면서 밥상물가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가뭄 끝에 들이닥친 장마에 일선 농가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 피해는 밥상 물가에도 직격탄이 됐습니다.
보통 7월 초에는 2,200원 선이던 오이 10개 도매값은 5천 원으로 2배 넘게 올랐습니다.
감자 20kg 도매값이 1만 7천 원에서 2만 5천 원 선으로 50% 가까이 급등했고, 양파가 40%, 애호박은 80% 넘게 뛰어올랐습니다.
오징어나 계란 같은 식품도 한 번 오른 가격이 내리지 않고 있어 주부들의 근심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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