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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는 동네 아줌마'
 

학교 급식 노동자는 밥하는 것도 맞고 동네에서 만나는 아줌마인 것도 맞는데, 이 말 때문에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달 말 이언주 의원과 한 언론사 기자와의 전화 통화였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에 대한 견해를 묻자 근로자를 미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학교 급식 근로자를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라며,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이 돼야 하느냐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에는 어제 이후 5천여 명이 서명하는 등 논란의 후폭풍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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