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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에 레이저 치료기까지 갖추고 불법 의료 시술을 한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부작용이 생기면 환불해주거나 무료 시술로 무마시켜 무려 4년 동안이나 영업을 계속했습니다.
승합차의 문을 열자 피부과 시술을 받던 남성이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킵니다.
차량 내부에는 의료용 기구와 마취 크림이 눈에 띕니다.
50대 박 모 씨는 승합차에 고가의 레이저 치료기 등 각종 의료장비를 갖추고 4년간 불법 시술을 했습니다.
박 씨는 이런 불법시술로 400여 명으로부터 6천여만 원을 챙겼습니다.
박 씨는 의료기관에서 근무한 경력도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박 씨를 구속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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