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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산업단지와 항만시설이 밀집해 있는 평택과 당진 등 서해안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환경부가 이 지역 사업장 84곳을 특별단속했더니 미세먼지 불법배출로 절반이 넘는 47곳이 적발됐습니다.




충남 당진 서부두항.

크레인에 담긴 나트륨 가루가 항만 바닥에 쏟아지자, 연막탄이 터진 듯 주변이 먼지 구덩이로 변합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 

「코크스 이송시설에선 뿌연 미세먼지가 피어오르고, 야외 작업장 여기저기엔 코크스가 쌓여있지만 미세먼지를 줄이는 살수장치는 전혀 작동하지 않습니다.」

경기도 평택 산업단지의 숯 제조공장에선 허술한 생산시설 사이로 연기가 새어나오고, 

한 화학공장에선 작업장 바닥엔 발자국이 찍힐 정도로 먼지가 뿌옇게 쌓여있습니다.

환경부가 평택과 당진 일대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84곳을 특별단속한 결과 47곳의 사업장에서 54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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