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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 사항' 등 히트곡을 만든 가수 변진섭이 데뷔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발라드가 좋았던 변진섭은 1987년 데뷔 후 한길만 걸었고 변진섭 표 발라드는 하나의 장르가 됐습니다. 

 

 

 

 

▶ 인터뷰 : 변진섭 / 가수
- "발라드를 고집하고 발라드를 지키자. 그런 생각으로 쭉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발라드라는 장르는 항상 변함이 없다' 그런 느낌?"

 

30년은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입니다.

 

▶ 인터뷰 : 변진섭 / 가수
- "반 정도 온 것 같아요. 제 음악 인생. 남은 30년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그때 돼서 정말 후회되지 않고 뿌듯한 느낌이 들게끔 열심히 알차게 팬들하고 만나면서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데뷔 30주년 앨범을 준비 중인 변진섭은 팬과 함께하는 선상 공연을 통해 팬과 교류에 나섭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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