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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의 태권도 시범단이 23일 입국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첫 남북 교류인데,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제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우리나라를 찾은 건 2007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무대에 서기 위해서 8박 9일 동안 머물며 전북 전주와 서울 등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는 명예총재인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도 함께했습니다. 남북 양측과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내비쳤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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