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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사이에 유행인 바퀴 달린 운동화, 자녀에게 선물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시죠?


그런데 선물이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절반 가량이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바퀴 달린 운동화'.

운동화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해 보호장비를 하지 않고 신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바퀴 달린 운동화를 신는 아이들 절반 가량이 안전사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어린이는 17%에 불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표시가 의무화된 안전성 인증 KC마크와 제조연월 및 제조자명 등이 없는 제품도 40%나 돼 제품 구매 시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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