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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이별 후 피해자는 잘 지내는데 자신은 힘들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지난 1일 새벽, 한 20대 남성이 자신의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이별 후 괴로워하는 자신과 달리 피해여성이 잘 지내는 모습에 앙심을 품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머리와 팔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로 이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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