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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씨 집에 침입해 흉기 난동을 벌인 이 씨가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이 씨는 범행 당시 수상한 행동을 보여 배후세력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씨는 범행 과정에서 보모의 신분증을 빼앗았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시늉을 하면서 단순 강도가 아니라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후 보복이 두려워 자기를 도와주는 배후 세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그런 행동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씨의 휴대전화에서는 구체적인 도주계획이 발견되는가 하면, 범행 전 인근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 범행을 치밀히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범행을 막으려다 다친 지인의 병원에 나타난 정유라 씨도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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