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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중부양하는 스피커부터 영화 스타워즈 캐릭터를 닮은 청소기까지.
최근 어린이의 감성을 추구하는 어른들, 이른바 '키덜트족'이 중요한 고객층으로 떠오르면서 가전제품도 '재미'가 중요해졌다고 합니다.

 

 

 


검은색 헬멧부터 낮게 깔리는 목소리까지.

이 로봇청소기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힘센 악당 '다스베이더'를 따라 만들었습니다.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럴.

공중에 붕 뜬 채 돌아가는 '공중부양'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입니다.

 

인기 캐릭터인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이 그려진 냉장고도 나왔습니다.

 

▶ 인터뷰 : 이승우 / 서울 논현동
- "볼 때 시각적으로 재미가 있는 요소를 좀 더 찾는 것 같아요."

 

자신의 취미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키덜트족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키덜트 시장 규모는 2016년 이미 1조 원에 이른 상황입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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