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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가 남쪽으로 도망칠 당시 북한군 추격조가 군사분계선을 넘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CCTV에 찍혀 있어 우리 군과 유엔사가 16일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군용 지프 차를 탔던 귀순 병사는 차량이 도랑에 빠지자 뛰어서 군사 분계선을 넘었습니다.

군사분계선까지의 거리는 대략 10m.

 

그런데 추격하던 북한군 일부가 이 지점을 넘었고, 나중에야 알아채고 당황해하다 황급히 북쪽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집니다.

 

군사분계선은 눈에 보이게 그어져 있지 않지 않고,

중립국 감독위 회의장 건물 절반 지점으로 간주하는 만큼, 모른 채 10m 이상을 추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총을 쏘며 군사분계선을 넘은 행위는 심각한 정전협정 위반 사안입니다.

 

그리고 이 긴박했던 당시 상황은 모두 CCTV에 찍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군과 유엔사는 이 CCTV 영상을 26초 정도로 편집해 16일 공개하기로 했지만, 갑작스레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민감한 사안이 찍혀있어 정확히 영상 판독을 한 뒤 공개 범위를 논의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에서 북한 귀순 병사는 20대 중반의 하사급으로, 판문점 대표부 소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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